2016년 9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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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26편 :  4일차 새벽]

자 이제 4일차 새벽까지 다 와간다.

헉헉 읽느라 힘든거 안다.. 내일까지 완결낼려고

나도 좀 빡세게 달리는 편인데

게임연재갤에서 [갑오징어] 쳐서 1편부터 쭉 볼 수 있으니까

나중에 시간나면 쓱 보셈. 난 노노무라 끝나고 닉세탁할거임.




하필이면 걸려도 이년에게 걸리냐


궁색하게 변명해보는 타쿠마로



아이고 고것참...




그리고 그냥 지나가버리는 아끼꼬







리에가 어떤 할말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미호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새끼 미안하다고 하는소리 한번 들어보고는 싶음ㅋ





ㅋㅋㅋ



설마 걍 원장부인 뒷담화하려고 부른건 아니겠지..


미호뿐 아니라 리에, 치사토까지 성추행에 가까운

원장부인의 희롱에 농락당했다고 한다.





본인이 꺼내놓고..ㅋㅋ


ㅋㅋ




여기도 번역이 잘못됐어

노기와는 미호의 성, 노기와 미호이고

의사는 히노 쇼스케임.





어? 미기가 시묘하네요?












타쿠마로는 히노쇼스케가 원장의 마약중독을 알아채고

아끼꼬에게 변태사진을 비싸게 강매한 후

ㅌㅌ했다고 추리하고 있음


















여기서부터 중요함


3월 21일









11시=원장이 죽은채로 아끼꼬에게 발견된 시간



여기서 아끼꼬가 말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난다.

시체를 처음 발견한건 아끼고가 맞지만 당시 아끼꼬는 '혼자'가 아니었다.


아끼꼬와 함께 원장시체를 발견한 에이사쿠가 떨어뜨린 물건은


메스








미호의 ㅆㅅㅌㅊ 치는 증거수집력

료코년보다도 우월할지도 모르겠다



아까 모모코가 쓰러진걸 타쿠마로가 도와주고나서

급하게 미호가 쫓아와

내일 새벽 1시에 208호에서 만날 약속을 정하면서

미호가 한 혼잣말이다. "당신이라면..."


미호는 타쿠마로가 원장부인과 에이사쿠에게 얽힌

미스테리를 해결해줄 것ㅇ로 기대하고 있음






어?




이부분임. 타쿠마로는 별다른 의뢰금을 제시하지 않고

의뢰자가 얼마를 제시하느냐에 따라 자신이 기대받고 있는 정도를

가늠하는 버릇이 있다.



뜻밖이 선금 제시에 할 말을 잃은 미호



미호가 무언가 결심했다.





두근 두근








!!!



몸으로



음.. 덮치나요









아아..




??








접수했다.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26편 끝 : 4일차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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