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20편 : 3일차]
지난편에는 치사토의 찌찌로 뻘소리하다가 끝났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3일차 조사를 해보자
까먹었을수도 있는데
우루시바라 조지는 치사토를 존나 사랑함
귀찮아진 타쿠마로
자궁이 서툴러? 어맛 여혐
바보.. .바보 븅신아 ㅠㅠ
에휴..
ㅠㅠ..
자 이제 원장실로 가서 아끼꼬를 오랜만에 보자
얘가 밖에서 가져왔던 공구세트와
아끼꼬가 첫날 수사의뢰하면서 줬던 [어디로든 열쇠꾸러미]를 꺼내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어제 새벽에
벌써 옛날얘기같지만, 새벽1시에 리에가 깨우러 왓었다.
이새끼 뭔가 봤음
아주아주 오래전 얘기같지만
어제 타쿠마로때문에 2끼니나 거른 죠오지
에이사쿠임
이거도 번역이 잘못됨
오전10시가 아니라 오후 10시임.
즉 리에가 깨우는 3일차 새벽 1시 전에 이미
2일차 밤 22시 에이사쿠가 들어와서 쓱 보고 나간것임
참고로
미호를 구하러 갔을때 에이사쿠의 대사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에이사쿠 : 하지만 저는 분명히 (10시쯤에 쳐자고 있는 타쿠마로를 확인하고...)
의 뜻이었던 것
오후 10시다.
즉 리에를 따라서 나간 새벽 1시부터
미호를 구해 다시 병실에 들어온 새벽 3시 사이에
어떤놈이 들어와서 열쇠를 훔쳐간 것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판단하는 타쿠마로
자 일단 열쇠는 어쩔 수 없고
아끼고 대신 잠시 간호사를 보러...
여기서 비지엠이 졸라 발랄하게 바뀐다.
조연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여캐
모모코?
ㅋㅋ
다스께떼!
ㅋㅋㅋㅋ
ㅋㅋ
이년 성은 안나오더라 이름은 [가나]임
초콜릿임?ㅋㅋㅋㅋ 엌ㅋㅋㅋㅋ
ㅋㅋ
타쿠마로는 다리가 부러진지
3일도 지나지 않았다.
초콜릿 : 무 무리야 이 바보야!
좆상남자 타쿠마로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21편 끝 :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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