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2일 목요일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17편]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17편 : 3일차]


이제 오늘 막편인 17편임

당초에 22편이면 완결된다고 했는데

시발 택도 없을것 같다. 내가 분량조절이 자꾸 안돼서

편수가 늘어나는데 찍쌀 걱정은 안해도 됨

난 하루일과가 아침겜, 출근, 저녁 맥주에 겜이거든


암튼 17편 ㄱㄱ




뭔약을 하셨길레 그런 생각을 하셨어요?



사실 다들 감은 왔을 것이다.





훅 들어오는 타쿠마로






참고로 카르테란? 환자들의 진료기록을 말한다. 

나무위키 오랜만에 켰다 ㅎㅎ






별거 아닌사실을 되게 놀란듯이 말하는 미호

이쁘긴 한데 머가리가 좀 안좋은 것 같다.





이건 성희롱 아닌데 이년아.


내가 싫은거겠지?


다 다이 키라이다요!

미호는 지금 쇼스케새끼가 자신의 사진으로 원장 부인에게

돈을 뜯어냈다며 분개하고 있다.




ㅋㅋㅋㅋ



코웃음 치는게 말버릇인

타쿠마로



큰소리를 내면 원장실의 두사람에게도 들려버린다.


들려버린다...!!!???






섹스하러감 ㅎㅎ




는 사실 아니고 타쿠마로가 뭔가

감을 잡았음

바로 이장면임. 



아끼꼬가 : 미호 당신은 나를 싫어하지요?

라고 했는데 

병실에서는 미호가 원장부인 싫다고 한 적은 있지만

그걸 타쿠마로가 고자질한 적은 전혀 없음



입닫고 있어







얏바리..









ㅋㅋ



얼굴을 붉힌 미호가 

걱정..?





ㅋㅋㅋ








리에년 역시 흡연충이었...





뭔가 계속

리에가 흡연충인걸 부정하고 싶어하는 타쿠마로


ㅇㅇ?


오....


소 까



타쿠마로는 감사하다는 인사에 약하다.










이거 잘못 찍혔는데

2번하면 안됨. 3번가자







자 이제 한숨 자자

다음날 아침부터 시끌벅적지근 함.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 17편 끝]

댓글 없음:

댓글 쓰기